”피부가 갈수록 점점 처지는 것 같은데...”

”울쎄라, 써마지는 1년에 1번만 받아도 된다는데 뭐가 더 좋을까?”

피부 탄력을 위한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, 바로 울쎄라와 써마지인데요. 여기저기 찾아봐도 둘이 어떻게 다른 건지 몰라 답답했다면?

그래서 오늘은 울쎄라, 써마지의 차이점부터 실제 효과 후기, 가격 비교, 통증까지 모두 정리해 봤어요. 내 피부에는 어떤 시술이 좋을지 확인해 보세요!

울쎄라, 써마지는 어떤 시술인가요?

울쎄라, 써마지 중 내게 더 잘 맞는 리프팅은 뭘까요? 우선 내 피부 타입을 알고,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.

울쎄라 추천 대상: 울쎄라는 피부의 깊숙한 층(SMAS 근막층)까지 타겟해 시술을 진행해요. 따라서 피부가 두껍거나, 피부 처짐이 심한 편이라면 울쎄라를 받았을 때 리프팅 효과가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써마지 추천 대상: 써마지는 피부의 얕은층(진피층)을 타겟해 시술을 진행해요. 따라서 비교적 피부가 얇거나 얼굴에 살이 적은 편이라면 볼패임 등의 걱정 없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	울쎄라	써마지
장점	피부 속 처짐의 원인이 되는 근막층을 정확하게 타겟팅해 리프팅 효과가 강함	얼굴에 살이 별로 없거나, 피부가 얇은 사람도 볼패임 걱정 없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음
시술 시간	30분 내외	40~60분 내외
효과 나타나는 시기	3~6개월	1~2개월
유지 기간	6개월~1년	1년
회복 기간	시술 직후 일상생활 가능, 메이크업 2~3일 자제	시술 직후 일상생활, 메이크업 가능
가격 (300샷 기준)	50~110만 원	80~150만 원
통증	강한 편	경미한 편
부작용	피부가 얇거나 살이 적은 경우 볼패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	얇은 피부, 살이 적은 피부에 시술 시 볼패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

	울쎄라	써마지
300샷 평균가	50~110만 원	80~150만 원
600샷 평균가	150~250만 원	200~400만 원

울쎄라와 써마지 둘 중 어떤 시술이 통증이 더한지,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려워요. 피부 상태, 샷 수에 따라 통증은 다 다르거든요. 다만 평균적인 통증 정도는 아래와 같아요.

울쎄라 통증: 다소 강하고, 따갑다는 평이 많아요. 피부가 얇은 입가나 눈가, 혹은 뼈가 튀어나온 이마, 광대, 턱 부분은 더 아플 수 있고요.
써마지 통증: 상대적으로 다른 리프팅 시술에 비해 경미하다는 평이 많아요.

울쎄라 600샷의 시술 전, 1개월 후, 3개월 후 모습을 모두 확인해 보세요.